브라가 송축의 골짜기(역대하20장13절-26절) 옛날, 어린 시절 새해는 왠지 좋은 일에 대한 기대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낡은 12월 달력을 뜯어버리고 새 달력을 붙이면 그것만으로도 새해가 참 참신해 보였습니다. 그때는 가난하고 기대할 게 없는데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것이 꽤 설레였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글쎄요, 새 날.. 역대상하 2014.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