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qcHLPz8ogHI 많은 시간 일하면 돈을 많이 받고, 적게 일하면 적게 받는 것이 노동시장의 원칙입니다.그게 지켜지지 않으면 사회가 병든 것이죠.예수님 당시라고 다르지는 않았습니다.그런데 오늘 주님의 비유 말씀을 듣고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포도원 주인이 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까요?십중팔구 사람들은 이 비유를 들을 때 불공평하다 생각했을 것입니다.새벽부터 일한 사람이 불쌍하다고 했겠죠.이 비유는 천국을 가르쳐 주시기 위한 말씀입니다.천국은 이 세상과는 이만큼 다르다는 것이죠.오늘 본문 말씀이 나온 계기는 앞에 나온 베드로의 질문입니다.19장27절,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