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매일성경 묵상은 여호수아서입니다.여호수아서 1장은 이렇게 시작됩니다.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이제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야 합니다.싸워본 적 없는 가나안 전체 부족들과 전면전을 치러야 합니다.그 마음이 얼마나 무겁고 두려웠을까요?우리도 탄핵정국이 점점 안갯속 같이 느껴집니다.이러다 우리나라가 두 개로 쪼개져 싸우는 건 아닐까.현재의 정국은 그동안 진보와 보수 두 진영이 대립하던 것과는 비교가 안되는 상황입니다.우리나라의 미래는 물론이고 우리 개인에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