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WTgDjbojY4&t=1432s 오늘 룻기 마지막 4장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지난 3장에서 룻의 타작마당 잠입사건이 있었죠. 룻은 보아스에게 자신의 기업을 물러 줄 고엘이 되어 달라고 했고 보아스는 룻을 위로하며 그 요청을 다 들어주겠다고 약속합니다. 단 더 우선 순위가 있는 고엘이 있어 그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했습니다. 오늘 4장에서 이 문제가 해결되고 보아스는 나오미와 룻의 고엘의 자격을 얻어 룻을 아내로 데려오고 이야기는 행복하게 막을 내립니다. 4장의 짧은 룻기 성경은 단막극처럼 끝이 나죠. 그런데 오늘 마지막에 간략한 보아스의 족보가 나옵니다. 이 족보로 인해 사실 룻기는 한가족의 일대기를 그린 단막극이 아니라 수 세기를 망라하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