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UbwGCl8p8sE 오늘 요셉은 자기를 팔아먹은 형들과 이십이 년 만에 재회를 합니다. 살다 보면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생기죠. 형제간에, 부모와 자녀 간에 안 만나고 사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요셉도 자기를 돈 받고 팔아넘긴 형들을 잊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은 한때 그 사실을 잊었습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고 아들을 낳죠.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41장51절,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사실 요셉이 아버지집으로 돌아가는 꿈을 얼마나 꾸었겠습니까? 그 꿈은 미처 아버지를 만나기 전에 형들에게 끌려가는 악몽으로 끝났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