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들의 활약상은 삼손을 마지막으로 끝이 났습니다.오늘 본문은 사사기 말미에 기록했지만 실제로는 초반부에 있었던 사건입니다.오늘 본문은 미가라는 사람의 가정집에 제단을 만든 이야기입니다.그리고 이어지는 사건은 레위인 첩의 죽음으로 시작된 내전 이야기입니다.읽어 보면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습니다.앞에서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 했다, 악을 행했다 정도 얘기했던 실체가 무엇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죠.종교적인 타락은 반드시 도덕적 타락으로 이어집니다.어느 나라든 종교가 타락할 때 사회가 가장 암울하게 어두워지잖아요?사사기의 이 두 사건을 통해 인간 본성이 움직이는 방향과 길을 볼 수 있습니다.본성을 따르는 길은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녀 넓은 길이 되어 있습니다.예수님은 좁은 길로 가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