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_1utMZrSCk 그동안 에스라서4장 까지의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하나님의 약속대로 바벨론 포로생활을 접고 고국으로 돌아온 귀환자들은 성전 건축을 시작합니다.그러나 곧 주변 민족들의 방해로 건축이 중단되었었죠.오늘 5장으로 한 장 넘어 왔지만 그 사이 약 16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돌아온 사람들은 고향에 정착하느라 그 세월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몰랐을 것입니다.귀환자들의 정착이 맨땅에 헤딩하는 것만큼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우리도 일하다 보면 금방 하루가 가고 한 달이 가고 일 년이 가잖아요?그렇게 벌써 올해도 10월이 코앞입니다.하나님은 땅에서 태어난 우리가, 살아가느라 땅의 것을 구하는 걸 뭐라 하지 않으십니다.다만 귀환자들이 평생 땅의 것만 구하다 끝나게 생긴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