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후서 8

데살로니가전서5장12절-28절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https://www.youtube.com/watch?v=929JHSVXqXQ 성도들의 신앙의 최고봉은 주님의 날에 주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날을 의식하고 우리는 깨어서 매일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야 맞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그런 소망이 있었습니다. 이제 편지의 마지막에 바울사도는 그런 성도들에게 이렇게 살라고 당부합니다. 신자들은 교회에서 하나님을 신앙하며 사는 법을 계속 배워야 합니다. 어떤 신학자는 성도들이 신앙을 배우는 것은 외국어 배우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모국어는 자라며 자연스럽게 터득이 됩니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그렇지 않죠. 단어를 일일이 외워야 하고 문장을 어떻게 구사할지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오래 배워야 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모국어인 죄인의 삶이 저절로..

데살로니가전서5장1절-11절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https://www.youtube.com/watch?v=ASEgQikVd6Q 데살로니가서에는 어느 서신서보다 주님의 재림에 대한 내용이 풍부합니다. 이것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가진 재림에 대한 강한 믿음을 반영한 것입니다. 재림을 간절히 바랬던 이유는 성도들이 환난 중에 믿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박해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 믿는 것을 포기하면 되죠. 그럴 수는 없기에 이 환난은 피할 수가 없이 감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일한 위로는 주님께서 속히 오신다는 재림 소망밖에 없는 것이죠. 우리가 사는 지금을 성경은 이미 종말이라고 합니다. 성경에서 종말은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오셔서 죄인을 위해 속죄하시고 악인을 심판하시기까지의 때를 말합니다. 사실 성도들의 신앙이 ..

데살로니가전서4장13절-18절 (주께서 강림하실 때)

https://www.youtube.com/watch?v=nF8GFuzUxek 오늘 바울사도의 편지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바울을 대신해서 데살로니가로 돌아온 디모데에게 성도들은 아마 재림에 대한 질문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울사도가 이 편지에 재림에 대한 답변을 쓰고 있는 것이죠. 예수님의 재림과 지구 역사의 종말에 대해서 사람들은 수많은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그런 종말 시나리오로 다양한 이단들이 등장한 것이죠. 이단들은 그런 종말 시나리오를 얼마나 공부하는지 모릅니다. 반면에 정통 교회 신자들은 종말에 대해서 너무 모르죠. 성도들은 종말론에 대해 바르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소망 중에서 기다리고 가장 기대해야 할 것도 주님의 재림입니다. 모든 죄와 악이 끝나..

데살로니가전서3장1절-13절 (너희가 굳게 선즉 우리가 살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I39jeIu_2iI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이 3주 정도 복음을 전하고 세워진 교회입니다. 사람들에게 전도할 때,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서 죽으신 것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걸 누가 믿겠습니까? 전도가 어려운 것은 사람들 사고방식으로는 이해도 안되는 말을 믿으라고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걸 잘 알기에 입이 잘 떨어지지 않죠. 그런데 바울사도가 데살로니가에 가서 그 복음을 전했는데 그걸 그리스사람들이 믿었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믿는 것은 성령께서 일으키신 기적입니다. 우리는 기적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바울사도가 그렇게 기적으로 태어난 교회를 지도하지 못하고 유대인들에게 쫒겨 나오게 되었죠. 오늘 본문 말씀이 ‘참다 ..

창립주일설교 -데살로니가전서1장1절-10절 (본이 되는 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8Xc3Kzy1G8A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지난 13년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한 가족이 되어 하나님을 충성되게 섬긴 우리는 다 믿음의 동지들입니다. 벌써 오래전 조사지만 교회 백 개가 개척되면 삼 년 뒤에 한 개만 남는다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지금 더 나빠졌다면 나빠졌지 상황이 좋아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교회가 13주년을 맞은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크고 작은 지상의 교회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되 어떻게 믿고 행해야 하는지를 교회에서 계속 배워야 합니다. 오늘 바울사도가 데살로니가 교회를 칭찬하는 내용은 교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