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QCm4XUjxW4 아직 기대와 소망을 갖고 싶은 새해입니다.그런데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시련을 기쁘게 여기라는 말씀입니다.시련, 당할 만큼 당한 것 같은데, 새해에도 여전히 우리는 시련을 대비해야 하는 것일까요?전쟁이 나고, 사업이 망하고, 중병에 걸렸을 때 가장 크게 무너지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근거 없는 낙관론자라고 합니다.아무 근거 없이 잘 될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잘 되지 않았을 때 가장 큰 타격감을 느낀다는 것이죠.우리는 올해도 시련을 대비해야 합니다.오늘 말씀은 미리 걱정하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오면 환영하라고 하십니다.신학자 칼빈은 시험을 기쁘게 여기라는 말을 이렇게 해석하며 우리에게 용기를 줍니다.‘시련이 오면 이걸 신용장에 기입하고 경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