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T7nQ0nngc 올해 달리고 달려서 드디어 마지막 주일까지 왔습니다.탄핵 정국 속 연말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올해도 예수님을 잘 배우고 따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큰 문제들을 인도해 주셨고, 일상에 평안 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주나산의 가족으로 하나님과 교회와 성도들을 서로 힘껏 섬겨오신 성도님들께도 감사하고 축복합니다.올해 마지막 주일에, 로마서도 마지막 장을 함께 나누며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이 로마서를 보면, 물론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했지만, 바울 신앙의 진액을 다 짜냈다는 게 느껴집니다.그런 로마서의 마지막 결론이라면 가장 강조하고 싶은 말로 끝냈겠죠.그렇기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주일에 이 말씀으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