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p4YkQvTX5c 요즘 야고보사도처럼 이렇게 설교했다면 성도들 다 떠날 각입니다.당시 성도들 신앙이 그만큼 위태로웠다는 것이고, 야고보사도는 그에 대한 준엄한 처방을 내린 것입니다.부모와 자식처럼 사랑과 책임을 가진 관계이기에 필요하면 병증에 칼을 대기도 하는 것이죠.이 편지를 받을 성도들은 야고보사도와 생면부지의 관계는 아닙니다.함께 예루살렘 교회의 큰 성령의 역사도 경험했습니다.야고보사도에게 직접 신앙지도를 받았던 성도들이기도 합니다.20여년전 예루살렘에 큰 박해가 있을 때, 오직 믿음 하나를 위해 모든 걸 버리고 떠나 온 사람들입니다.그런데 앞에서도 보았지만, 오늘 4장에서도 성도 간의 갈등과 세속화가 심각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2절에 보면 살인이라는 말도 나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