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이 광풍을 잔잔하게 하신 일화입니다.설교에서 자주 들었던 본분이죠.자주 들었지만 우리 삶에 광기를 품은 풍랑이 몰아칠 때 우리는 제자들처럼 여전히 두렵습니다.지금도 나와 내 가정과 사업을 삼킬 것 같은 광풍에 떨고 있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오늘 말씀에서 인생의 풍랑의 의미를 음미해 보려고 합니다.아무래도 맛은 쓰겠죠. 1. 이 장면은 우리 인생의 배에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 걸 보여주는 아름답고 선명한 그림입니다.우리가 때로 무섭게 일렁이는 바다를 혼자 건너가는 것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사람은 내 곁에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습니다.그러나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계십니다.주님은 나와 함께 하시며 풍랑을 다스려주실 뿐 아니라 항해의 방향을 인도해 주십니다.오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