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을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 - 셋째 날 (로마서8장31절-39절) 만일 거대한 쓰나미가 우리 집을 향해 밀려오고 있다면 성도님들은 무엇을 제일 먼저 찾으시겠습니까? 분초를 다투는 상황이라면 지갑을 손에 들고 뛰는 게 아니라 집 안에 있는 우리 아이들, 우리 가족의 손을 먼저 붙잡고 뛰어나가지 않겠습니까?일본 동북부 쓰나미가 밀려가고 폐허가.. 로마서 2012.08.04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 둘째 날 (로마서8장18절-30절) 수련회 둘째 날입니다. 어제에 이어 로마서 18절부터 30절까지 말씀을 해석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8절에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교회 성도들에게도 바울사도에게도 현재 고난이 있다는 말씀이죠. 인생에서 어떤 고난들을 .. 로마서 2012.08.03
생명의 성령의 법-첫째 날 (로마서8장1절-11절) 수련회 첫 째 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오늘부터 주일까지 로마서8장의 말씀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본문을 읽으셨지만 어떤 스토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기억나는 내용이 별로 없으시죠? 요셉이나 다윗의 생애 그런 내용들은 좀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오늘 본문은 바울사도가 로.. 로마서 2012.08.03
엘리야와 로뎀나무 (열왕기상10장1절-10절) 얼마 전 교과서에서 0종환의원의 시를 삭제 할 것이냐로 논란이 있었죠. 흔들리며 피는 꽃이라는 시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 열왕기상하 2012.07.24
주 안에 서라 (빌립보서4장1절-7절) 오늘 본문은 바울사도가 빌립보교회에 보낸 서신입니다. 바울사도가 고난당하는 교회에 보낸 이 위로와 권면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힘든 마음에도 큰 위로를 주실 줄 믿습니다. 먼저 본문 빌립보서의 배경과 바울사도가 편지를 써 보내게 된 이유를 좀 살펴보겠습니다. 빌립.. 빌립보서 201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