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AXKCAzqFymk 지난 현충일에 우리 국민들 속이 다들 부글부글했습니다.부산의 한 아파트 창에 걸린 욱일기 사진 때문이었죠.집주인이 일본인도 아니고 한국인이라는 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요즘 뉴스를 보고 기사를 읽다 보면 분노 조절이 잘 안될 사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내가 직접 당한 일도 아님에도 그런데, 내가 억울한 일을 당하면 어떻겠습니까? 오늘 예수님께서는 내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라고 하십니다.누군가는 ‘주님, 그건 안되겠는데요’ 라는 마음이 먼저 들 수도 있죠.사람의 본성상 용서는 불가능합니다.내게 상처를 준 사람이나, 억울한 일, 끔찍했던 사건들은 지금도 기억 속에 깊이 남아있잖아요?우리 인생에서 간혹 철천지원수 같은 사람도 만납니다.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