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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11장25절-30절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https://www.youtube.com/live/Ysk0iZ_cMts 오늘은 성도들이 안식하는 주일입니다.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이 말씀은 듣기만 해도 큰 위로가 되죠.예수님을 믿으면 정말 무거운 짐이 없어지고 편히 쉴 수 있을까요?우리는 지난 주도 삶의 무거운 짐들을 지고 허덕이며 살다 왔는데요?피곤한 한 주간을 보내고 나면 주일엔 아무 생각 없이 집에서 편히 쉬는 게 우리가 원하는 안식일지 모릅니다.오늘 하나님께서 더 좋은 안식을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우리는 죽은 뒤에 천국에서 가장 완전한 안식을 누릴 것입니다.그러나 지금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분명히 쉼을 주십니다.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원한 쉼을 확신하고, 현재의 삶에서도 안식을 누리며 살..

마태복음 2024.07.26

마태복음11장1절-6절 (실망)

https://www.youtube.com/live/DbHjB2eVIyA 오늘 세례자 요한에게서 짙은 실망감이 느껴집니다.기대가 실망으로 변할 때 화도 나고 슬퍼지죠.우리가 다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오늘 세례요한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우리 주변엔 하나님을 섬기다 실망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배우 0신혜씨 남동생이 교통사고로 목 아래를 사용하지 못하는 전신마비 장애가 있습니다.본인의 과실로 교통사고가 났다고 하더군요.하루 아침에 청년이 꼼짝 못하고 누워 지내게 된 것이죠.침이 흘러도 자기 손으로 닦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을 때 얼마나 절망했겠습니까?그 부모들의 마음은 또 어땠겠습니까?사고 당시 어머니가 권사님이었습니다.아들의 치유를 위해 정말 성도들과 함께 죽어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아들의 전신마비 ..

마태복음 2024.07.16

예레미야29장4절-7절 (사로 잡힌 자에게 보내신 편지)

미국 뉴저지에서 혼자 살고 있는 한 노인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노인이 토마토를 심기 위해 딱딱해진 밭을 일구려고 했지만 도와 줄 사람이 없었습니다.해마다 밭을 일궈주던 아들이 범죄를 저질러 감옥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아들이 감옥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 이래저래 얼마나 속상했겠습니까?그래서 감옥에 있는 아들에게 푸념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네가 없어서 밭도 못 일구고 있다.그런데 아들에게서 날아 온 편지가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밭을 파지 마세요. 그곳에 시체가 묻혀 있어요.사랑해요 아버지.편지는 교도관들의 검열에 걸리고 말았습니다.아버지 집에 수사팀이 파견되어 며칠에 걸쳐 밭을 샅샅이 뒤집어 놓았습니다.며칠 뒤 또 아들의 편지가 아버지에게 도착했습니다.이제 토마토를 심으세요.지금의 상황에서 제가 해..

예레미야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