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했고, 나라가 망하는 걸 직접 눈으로 본 선지자입니다.조국의 멸망을 보며 예레미야는 나중에 눈물로 예레미야애가를 기록합니다.그래서 예레미야를 눈물의 선지자라고 하죠.우리가 사는 날 동안 그런 세상을 눈으로 안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다시 한번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결과로 보면 이스라엘은 이 기회마저 버립니다.1. 본문은 역사적인 연대와 배경을 참고를 해야 합니다.1절에서 연대를 알 수 있습니다.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제사 년에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이때가 여호야김 제4년이라고 되어 있죠.연대로는 주전 605년입니다.이스라엘은 북으로는 바벨론, 남으로는 이집트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우리나라가 위로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