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hWF7pp0OYg 전에 새롭게 하소서에 사십 세가 안 된 아내를 대장암으로 떠나 보낸 한 집사님이 출현했습니다.아내는 12살, 9살, 6살, 세 아이의 엄마였습니다.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차마 마지막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다고 합니다.엄마는 영상으로 세 아이들과 작별을 해야 했습니다.그 영상을 보다 진행자들까지 눈물을 쏟았습니다.열두 살 난 큰 딸부터 여섯 살 막내 아들에게까지 한 명씩 아이들 이름을 부르며 엄마가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엄마 먼저 가서 천국에서 기다릴꺼니까 우리 나중에 꼭 만날거야, 동생들 잘 돌봐 주면 좋겠어’‘사랑해 우리 아들, 누나 말 잘 듣고 교회에 잘 다녀’ 숨을 몰아쉬며 한마디씩 힘을 줘 말하는 엄마는 오히려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습니다.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