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9장1절-9절 (저녁기도회 설교)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이미 심판을 결정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돌아오려면 내게로 돌아오라 고 회개를 촉구하고 기다리시던 하나님은 그들이 끝까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음으로 인해 결국 심판을 선고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십니다. 하나님께는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다고 하시며 인류의 구원을 위해 정말 오래 참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회개치 않는 자에게 반드시 임합니다. 다윗왕 이후 유다의 멸망까지 무려 500여년을 기다리셨지만 결국은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당하고 맙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 하나님은 심판을 결정하셨지만 그 마음은 눈물로 가득하시네요. 자녀를 키우다 심판의 매를 들어보셨지요 아이는 맞는 곳이 아파서 울고 부모는 마음이 아파서 같이 울며 때립니다. 우리 학교에 이모군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