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누가복음19장1절-10절) 본문은 어린 시절 주일학교 설교시간부터 들어 알고 있는 삭개오의 이야기입니다. 키 작은 세리장 삭개오가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걸 보기 위해 돌무화과 나무 위에 올라갔습니다. 옛 성경엔 뽕나무라고 번역되어 있었죠. 예수님께서 나무 위에 있는 삭개오를 부르시더니 그의 집에서 묵.. 누가복음 2011.10.26
큰 용사 기드온 (사사기6장11절-18절) 오늘 본문의 주인공 기드온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기드온은 이스라엘을 다스렸던 유명한 사사입니다. 사사란 왕이 통치하던 왕정국가 전에 하나님의 신탁을 받아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지도자를 말합니다 판관이라고도 번역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사사기 2011.10.18
하나님께로 부터 난 자 (요한1서3장1절-12절) 우리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나의 주님과 하나님으로 믿은 것은 우리가 태어나서 한 일 중 제일 잘 한 일입니다. 그 결과로 우리의 본질적인 죄가 말끔히 사라졌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이제 죽을 때 까지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는 사랑스런 존재이고 죽음 이후.. 요한일이삼서 2011.10.11
뜻을 정한 다니엘과 세 친구 (다니엘서1장1절-9절) 성경 속에서 우리는 참 부러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환란의 때에 당당하게 그 믿음의 실력을 인정받고 이 땅에서우리가 좋아하는 성공과 명예와 축복을 보상 받는 것을 보게 되죠. 우리가 읽은 본문의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 다니엘 2011.10.04
나인성의 과부 (누가복음7장11절-17절) 로마의 버질이란 시인은 그의 불후의 시의 한 구절에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만물에는 눈물이 있도다 우리 인생이 힘들고 고달플 뿐 아니라 때로는 슬픔으로 눈물까지 흘려야 한다는 것이죠.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 인생 구석구석에 숨어 있지만 자식을 먼저 보내는 것 보다 더 한 .. 누가복음 20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