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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4장13절-18절 (주께서 강림하실 때)

https://www.youtube.com/watch?v=nF8GFuzUxek 오늘 바울사도의 편지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바울을 대신해서 데살로니가로 돌아온 디모데에게 성도들은 아마 재림에 대한 질문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울사도가 이 편지에 재림에 대한 답변을 쓰고 있는 것이죠. 예수님의 재림과 지구 역사의 종말에 대해서 사람들은 수많은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그런 종말 시나리오로 다양한 이단들이 등장한 것이죠. 이단들은 그런 종말 시나리오를 얼마나 공부하는지 모릅니다. 반면에 정통 교회 신자들은 종말에 대해서 너무 모르죠. 성도들은 종말론에 대해 바르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소망 중에서 기다리고 가장 기대해야 할 것도 주님의 재림입니다. 모든 죄와 악이 끝나..

데살로니가전서3장1절-13절 (너희가 굳게 선즉 우리가 살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I39jeIu_2iI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이 3주 정도 복음을 전하고 세워진 교회입니다. 사람들에게 전도할 때,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서 죽으신 것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걸 누가 믿겠습니까? 전도가 어려운 것은 사람들 사고방식으로는 이해도 안되는 말을 믿으라고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걸 잘 알기에 입이 잘 떨어지지 않죠. 그런데 바울사도가 데살로니가에 가서 그 복음을 전했는데 그걸 그리스사람들이 믿었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믿는 것은 성령께서 일으키신 기적입니다. 우리는 기적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바울사도가 그렇게 기적으로 태어난 교회를 지도하지 못하고 유대인들에게 쫒겨 나오게 되었죠. 오늘 본문 말씀이 ‘참다 ..

데살로니가전서2장13절-20절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난 튀르키예 지진으로 시리아와의 접경지역인 안타키아라는 도시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안타키아는 신약성경의 지명으로 안디옥입니다. 이 안타키아에 광림교회가 세운 안디옥교회가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이번 지진으로 무너졌습니다. 교회가 다시 잘 복구되길 소망합니다. 2천년 전 이 안타키아에는 사도행전에 나오는 안디옥교회가 있었습니다. 스데반집사가 순교하고 예루살렘에 불어닥친 박해로 도망친 초대교회 성도들이 북쪽 안디옥까지 올라가서 교회를 세웠던 것이죠. 안디옥교회가 얼마나 예수님을 온전히 따랐는지 그리스도의 사람, 그리스도인이란 말이 처음 안디옥교회 성도들에게 붙은 별명입니다. 바울을 선교사로 파송한 교회가 바로 이 안디옥교회입니다. 사도행전 13장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안디옥교회가 최초로 외국에 선교사를 ..

카테고리 없음 202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