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DbHjB2eVIyA 오늘 세례자 요한에게서 짙은 실망감이 느껴집니다.기대가 실망으로 변할 때 화도 나고 슬퍼지죠.우리가 다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오늘 세례요한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우리 주변엔 하나님을 섬기다 실망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배우 0신혜씨 남동생이 교통사고로 목 아래를 사용하지 못하는 전신마비 장애가 있습니다.본인의 과실로 교통사고가 났다고 하더군요.하루 아침에 청년이 꼼짝 못하고 누워 지내게 된 것이죠.침이 흘러도 자기 손으로 닦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을 때 얼마나 절망했겠습니까?그 부모들의 마음은 또 어땠겠습니까?사고 당시 어머니가 권사님이었습니다.아들의 치유를 위해 정말 성도들과 함께 죽어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아들의 전신마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