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44Sn9PyGq1Q 이 시편 118편은 종교개혁가인 마틴루터가 가장 사랑했던 시편입니다. 다윗은 전반부에서 그의 환난 날에 도우신 하나님이 내 편이시라고 당당히 고백했습니다. 오늘은 그렇게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구원의 즐거움과 벅찬 감동이 흠뻑 느껴지는 본문이죠. 우리도 오늘 다윗처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구원을 생각하며 이 시편 같은 감사와 찬양이 가득 차게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오늘 시편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데 구원과 예배, 두 가지로 정리해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1. 먼저 시편 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구원과 그에 대한 감사입니다. 본문에서 구원이란 단어가 네 번 나오죠. 다윗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