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HD4qY_L5lE 새해 첫 주일예배에 함께 하신 모든 성도님께 올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새해는 맞이했지만 설렘이나 기대 같은 것은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혜서는 이미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지루한 인생의 날들을 관조했죠. 우리의 관심은 새 날보다는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새해 소망하고 기대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올해는 어떻게 우리를 인도하실까,어떤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어떤 일을 이루실까 하는 것이죠. 반면에 우리는 또 어떻게 하나님을 믿고 섬겨야 할지 새해 주시는 말씀에 잘 귀를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1. 오늘 말씀은 올해도 먹고 사는 문제를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염려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