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_ywmUP2AJ0 나오미와 룻은 상처만 가득한 모압생활을 청산하고 언약의 땅 베들레헴으로 돌아왔습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왔지만 당장 달라진 것은 없었습니다. 흉년 뒤에 회복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돌아온 이들을 반드시 책임지십니다. 오늘부터 하나님께서 나오미와 룻을 위해 준비하신 것이 하나씩 펼쳐집니다.예수님을 믿고 구원의 땅에 들어왔지만 여전히 삶의 어려움이 있는 모두에게 힘과 위로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하나님은 베들레헴 떡집에 양식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바로 앞 1장22절은 이렇게 끝납니다.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