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3장1절-9절 (백배의 결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한 해를 결산해 보니 많이 들 거두셨습니까?이 정도면 참 만족스럽게 결실했다는 생각이 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백배의 결실을 할 수 있는 삶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왜 이렇게 열매가 없고 마음의 곳간이 허전한가 하는 마음이 든다면 오늘 말씀을 통해 알차게 결실하는 방법을 깨닫길 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씨뿌리는 비유설교는 거의 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년을 거의 다 보낸 시점에서 ‘너희에게 열매가 있느냐’ 예수님께서 물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또 열매 없고 결실이 부족한 우리에게 백배의 결실을 하도록 격려하시며 다시 한번 이 말씀을 들려주시는 줄 믿습니다. 이 씨뿌리는 비유 설교는 마태, 마가, 누가복음에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