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JlFMVXsVaLs 우리교회가 11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주 요한사도가 본 환상에서 예수님은 일곱 금 촛대 교회 사이에 계셨고, 교회의 사자인 일곱 별을 오른 손에 붙들고 계셨습니다. 큰 교회든 작은교회든 예수님께서 붙드시지 않으면 세워질 수가 없습니다. 지난 주 한 유명한 목사님이 방이동에 개척했을 때 얘기를 하시더군요. 당시에 신학교에서 강의도 하고 있었고 많은 사역 경험이 있었기에 개척하면 정말 잘 할 자신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막상 하고 나니 사람들이 오지를 않더라는 것이죠. 이년 이상을 매일 개척한 것을 후회하며 교회를 접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만두기도 떳떳치가 않았다고 합니다. 어느 날은 이젠 정말 교회 문을 닫아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