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세아서의 마지막장입니다.지난주에도 살펴보았지만 호세아서가 말씀하는 요점은 ‘돌아오라’입니다.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 그렇게 쉴 새 없이 호소했습니다.그러나 역사는 우리에게 북이스라엘이 주전722년에 앗수르제국에 의해 멸망했다고 알려줍니다.회개하고 돌아오지 않을 경우 13장에서는 이런 무서운 결과를 예언하죠.16절, 사마리아가 그들의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 아이는 부서뜨려지며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라지리라우리가 오해하지 말 것은 하나님이 잔인하게 이스라엘을 심판하신 게 아닙니다.패전국에 대한 잔혹한 살육은 당시 고대 국가들에겐 일반적인 전쟁 형태입니다.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공주처럼 보호하실 때, 아무도 이스라엘을 그렇게 학살할 수 없었을 뿐입니다.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