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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역대하7장11절-16절)

구약성도들의 예배와 신앙생활의 중심은 성전입니다.광야시대에는 성막에서 제사하며 하나님을 만났죠.가나안 정착 후는 성막이 몇 군데를 옮겨 다니다 다윗이 왕이 된 뒤 예루살렘 다윗성에 장막을 치고 법궤를 모셔 옵니다.그리고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오늘 성전을 짓고 봉헌식을 하는 것입니다.사실 이스라엘은 민족 전체가 국교로 하나님을 섬겼잖아요?성소를 단 한 군데 세운다는 것은 전혀 합리적이지 않죠.교회가 우리나라 어디에 한 군데만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그런데 하나님이 인정하신 예배 처소는 항상 단 하나였습니다.왜냐하면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전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유일한 성전 예수님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지금은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모든 교회는 다 한 분 예수님 안에서 예배드리고 있는 것입니다.성..

역대상하 2025.09.25

사사기3장1절-11절 (가나안 부족을 남겨 두신 이유)

https://youtu.be/9kKOwQVBGwg 우리 세대가 하나님께 돌아가고 난 뒤 우리 자녀들은 남아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할까요?내가 죽고 난 뒤 내 자식이 나보다 더 진실되게 예수님을 따를까요?그런 확신이 있다면 물려줄 유산이 없더라도 괜찮습니다.하나님이 우리 자식들의 기업이 되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오늘 본문은 여호수아와 가나안정복 세대가 죽고 난 뒤 남은 자식들의 이야기입니다.요즘으로 말하자면 이민 2세대의 이야기나 마찬가지죠.이것은 가나안 같은 세상에 남겨 둘 우리 자식들에 대한 말씀이고, 또 우리에게 남아있는 싸움에 대한 말씀이기도 합니다.사사기가 우리와 먼 이야기가 아닌 것을 오늘 말씀에서도 잘 배워 지키는 모두가 되시길 축복드립니다. 1. 이스라엘 후손들은 어쩌다 가나안 부족들과 공..

사사기 2025.09.25

길갈과 보김 (사사기2장1절-5절)

https://youtu.be/aLDjeU_DJY0 그동안 고린도성도들의 신앙을 보며 좀 답답하셨을 것 같습니다.그래도 고린도성도들은 바울사도의 해산하는 수고로 잘못을 뉘우치고 돌이켰습니다.해피 엔딩이죠.오늘부터 살펴보는 사사기는 구약성도 이스라엘의 신앙이 점점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다 그대로 끝납니다.마지막 장에 가면 심신미약자는 보기 괴로운 기괴한 사건까지 나옵니다.그 이유는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겨우 한 세대 만에 가나안 종교와 문명에 동화된 것이죠.사사기는 가나안 같은 세상 문명 속에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분명한 메시지를 주는 성경입니다.오늘부터 사사기를 통해 믿음을 지키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시대에 마음에 깊이 새겨질 말씀을 주시길 기대합니다. ..

사사기 2025.09.18

데살로니가전서5장1절-6절 (도둑같이 임하는 주의 날)

바울사도의 큰 근심을 주었던 고린도교회와 대조적으로 데살로니가교회는 바울사도에게 큰 기쁨을 준 교회였습니다.짧은 기간 복음을 가르쳤지만 바울이 떠나고도 교회가 믿음을 잘 지켰기 때문입니다.우리 모두가 주님의 근심이 아니라 기쁨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지난 주 바울이 데살로니가성도들의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에 대해 칭찬하고 감사했죠.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를 쓰게 된 것은 단지 안부를 묻기 위해서만은 아닙니다.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먼저 바울사도에게 신앙의 궁금한 점을 질문해왔기 때문입니다..1.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재림의 질문에 대한 바울사도의 답변입니다.성도들이 물어 온 것은 ‘재림 전에 죽은 형제들은 어떻게 되느냐’ 그리고 ‘재림의 때는 언제냐’였습니다.재림 전에 죽은 형제들에 대해서는..

너희 믿음을 확증하라 (고린도후서13장1절-5절)

https://youtu.be/h1tXipgLp1k 고린도후서의 마지막장에 도착했습니다.바울사도가 고린도교회에 보낸 편지의 분량은 고린도전서와 후서를 합치면 총 29장입니다.지금 우리가 성경필사를 한다 해도 만만치 않은 분량이죠.이 외에 유실된 편지까지 치면 훨씬 더 많은 양입니다.고린도교회가 그만큼 바울의 큰 숙제였고 반드시 바로 세울 의지가 있었다는 것이죠.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문제들도 보살피시지만, 믿음의 문제들을 특히 해결하길 원하십니다.바울사도는 본문에서 결국 미뤄두었던 이 말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너희 정말 구원 받았니?구원은 너무 엄청난 사건이기에 아무리 반복해 들어도 나쁠 것이 없습니다.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믿음에 대해 솔직하고 진지하게 오늘 말씀을 받을 수 있길 축복드립니다..

고린도전후서 2025.09.10

데살로니가전서1장1절-4절 (믿음의 역사,사랑의 수고,소망의 인내)

요즘 주일설교에서 고린도후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9월 매일성경은 데살로니가전서로 시작합니다.바울사도가 데살로니가교회에 보낸 편지죠.바울사도가 쓴 서신서가 열세 개입니다.편지의 내용을 보면 선교사 바울의 사역이 참 고달팠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세워놓은 교회 중 걱정 없는 교회가 단 한 군데도 없었으니까요.그것은 반대로 성도들의 삶이 그만큼 지난하다는 뜻입니다.우리 믿음의 길이 뻥 뚫린 대로를 달려가는 게 아니라는 것이죠.길이 꽉 막히고, 때로 접촉 사고도 나고, 차 안에서 싸움도 일어나고, 기름 떨어진다고 주유 경고등이 들어오고.믿음의 길에도 인생 도로에 존재하는 모든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죠.9월에 묵상하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는 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삶에서 만나는 시련의 답을 데살로니가서를 묵상하..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스가랴서10장1절-5절)

요한계시록이 끝나고 스가랴서로 매일성경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상징적인 표현들이 많아서 계시록만큼 어렵다고 느끼셨을 것입니다.스가랴서를 기록하게 하신 목적을 알면 전체 내용 이해가 좀 쉬워집니다.1. 스가랴서의 전체적인 서론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저자는 선지자 스가랴입니다.스가랴선지자의 시대는 바벨론 포로들이 돌아와 성전을 재건할 때입니다.귀환민들의 지도자는 유다총독인 스룹바벨과 제사장 여호수아입니다.포로들은 다시 성전을 짓고 하나님을 섬기며 옛 영화를 되찾을 부푼 꿈을 안고 돌아왔죠. 귀국 후 2년 만에 감격스럽게 성전 지대를 놓고 건축을 시작합니다.그런데 그동안 이스라엘 땅에 들어와 살고 있던 부족들의 방해로 건축이 중단됩니다.그렇게 성전 건축이 중단된 채 16년이 지납니다.꽤 오랜 시간이죠.성전이..

스가랴 2025.09.03

고린도후서12장1절-10절 (계시와 가시)

https://youtu.be/lEaecaREiQw 오늘 바울은 역대급 신앙체험과 자신의 육체의 가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설교 제목은 계시와 가시라고 정해 보았습니다.우리가 매일 성경을 통해서 말씀의 인도를 받지만, 주일설교를 잘 듣고 한주간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것도 중요합니다.설교의 제목을 기억하면 주신 말씀을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오늘 말씀도 계시와 가시, 두 가지로 살펴 보겠습니다. 1. 먼저 계시에 대해서입니다.바울사도는 셋째 하늘에 가서 본 환상과 계시에 대해 자랑합니다.바울사도가 고린도교회에서 일 년 반 목회했지만 한번도 이 이야기를 한 적은 없었습니다.왜 여기서 바울이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이 체험을 이야기할까요?바울이 떠난 뒤 고린도교회를 찾아온 거짓사도들이 바울의 사도직에..

고린도전후서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