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 (사도행전1장3절-11절)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사명을 다 이루시고 승천하시는 부분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셨기 때문에 하늘을 올려다보는 우리 마음에 항상 기대와 소망이 솟아나오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사셨던 33년을 돌아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 사도행전 2013.04.17
성령강림과 초대교회의 탄생(사도행전2장36절-47절) 성령강림과 초대교회의 탄생 사도행전2장36절-47절 우리교회가 어느덧 창립한지 3주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봉사한 우리 모두를 하나님께서 격려하고 축복하시는 줄 믿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 누구보다 가장 열심히 일하신 하나.. 사도행전 2013.03.05
바울과 실라의 찬송(사도행전16장16절-32절)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며 제자들에게 부탁하신 것은 너희는 내 증인이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증인이란 사건 현장을 직접 본 사람이어야 자격이 됩니다. 제자들은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완전히 숨을 거두시고 무덤에 장사된 것을 보았고 사흘 뒤에 그 무덤이 열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사도행전 2012.10.31
바울의 회심 (사도행전22장1절-16절) 1961년 6월27일 역사적인 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메트로 호텔에 연금 되어있던 삼성 이병o회장을 불러 두 사람의 만남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당시 탈세와 부정축재로 재계서열 11위까지의 기업대표가 모두 감금 된 상태였습니다. 박대통령이 긴장한 이회장에게 그들을 어.. 사도행전 2011.08.28
베드로의 투옥 (사도행전12장1절-16절) 오늘 본문의 사건이 있었던 주후 44년경 유월절 명절은 초대교회 역사상 가장 슬프고 절망적인 날이었습니다. 초대교회를 이끌던 사도 야고보가 헤롯의 칼에 참수형으로 순교하고 말았습니다. 베드로사도는 체포되어 감옥에 갇혔고 명절이 끝나면 죽게 될 운명입니다. 지금 예루살렘은 .. 사도행전 2011.08.16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사도행전2장7절-21절) 오늘은 성령강림 주일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열흘 정도 지난 오순절 날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성도들을 부르시고 회개하고 구원을 받게 하는 사역이 드디어 시작 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서 주로 사역하시는 하나님은 성령하나.. 사도행전 2011.06.13
성령 강림주일 설교 (사도행전2장1절-8절)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그래서인지 성령의 단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군요.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을 나누는 중에 우리 마음 가운데도 성령의 단비를 내려주시리라 믿습니다. 말씀을 준비하며 느낀 것은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의외로 성령에 대한 친밀도와 경험이 너무.. 사도행전 2011.05.07
승천과 지상명령 (사도행전1장1절-11절) 우리는 지난 주일 감격의 부활주일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주는나의산성교회 어린이들과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40일을 보내시고 .. 사도행전 2011.05.02
안디옥교회 (사도행전11장19절-26절) 하나님의 은혜로 창립1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교회를 낳으신 예수님께 감사를 드리고 끊임없이 일해오신 성령님께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의 생일은 우리 모두의 생일이니 축하드리는 마음으로 꽃을 준비했습니다. 예수님.. 사도행전 2011.02.21
유라굴로 광풍(사도행전27장13절-26절) 오래 전에 거대한 태풍의 한 가운데서 표류하는 배 한 척을 주제로 한 스톰이란 영화가 있었습니다. 성 곽과 같은 거대한 파도가 솟아올라 배를 집어 삼키는 광경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우리가 읽은 본문에도 광풍이라고 부르는 성난 물결에 휩쓸려 다니며 생사의 갈림길에 .. 사도행전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