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창세기3장1절-13절) 오늘 본문은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아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인류가 죄인이 된 사건을 기록합니다. 만일 아담이 한국 사람이었다면 절대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을거라고 합니다. 뱀을 먼저 잡아먹었을 거라죠. 이 선악과 문제에 대해 사람들의 질문이 많습니다. 왜 하나님은 선악.. 창세기 2012.03.30
요셉의 꿈과 고난 (창세기39장19절-40장8절) 성경의 인물들의 삶을 통해 우리는 많은 영적원리들을 배우게 됩니다. 그들의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배우게도 됩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보려는 요셉도 혹독한 역경의 인생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역경을 이기고 애굽의 총리가 된 영광 탓에 그의 고난이 좀 약화 되 보일 수도 있습.. 창세기 2012.03.02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 (창세기12장1절-9절) 오늘 우리는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리 우는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전도하다 보면 어떤 사람들은 왜 우리가 상관도 없는 이스라엘의 종교를 믿어야 하냐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마치 불교나 유교의 제사가 우리나라 전통 종교인 줄 착각을 합니다. 불교는 인도 종교이고 유.. 창세기 2011.08.08
가정의 달 설교 - 야곱의 가정 (창세기45장25절-46장4절)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구원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또 우리를 낳으시고 모든 것을 희생하며 키워주신 우리 부모님들께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5월은 가정의 달로 우리에게 귀한 가정을 주.. 창세기 2011.05.09
야곱의 얍복강기도 (창세기32장24절-31절) 새해 둘 째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오늘도 고난 중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본문은 하나님과 대면하여 죽을 힘을 다해 겨루고 있는 한 남자의 끈질긴 기도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내일 날이 새면 닥쳐 올 죽음과 같은 두려움을 앞에 두고 밤.. 창세기 2011.01.10
가인과 아벨의 제사(창세기4장1절-7절)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자칫하면 오해의 소지가 되기 쉬운 내용입니다. 같은 제사를 드렸는 데 왜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의 것은 받지 않으셨을 까. 하나님이 사람을 편애하시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은 공정하신 하나님이 아니지 않은가 하는 의문을 갖.. 창세기 2010.12.06
아브라함의 순종과 여호와 이레(창세기22장1절-14절) 우리에게 뭔가 마음에 꼭 들고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 생기면 그것이 크던 적든 왠지 그것을 잃게 될까봐 은근히 걱정하는 마음이 생기는걸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욥도 그의 모든 재산과 자녀들을 순식간에 잃어버리게 된 후 이런 고백을 합니다. 욥기3장25절에 나의 두려워하.. 창세기 201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