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KwXwmU2Ae0 오늘 요셉이 애굽에서 죽고 긴 창세기가 끝이 납니다. 요셉의 생애를 보면 흔한 인생은 아닙니다. 노예로 팔려 간 청년이 이집트 제국의 총리가 된 건 동화가 아니라 역사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요셉의 특별한 믿음과 이스라엘 민족에 기여한 공로도 대단합니다. 히브리서11장을 우리는 믿음장이라고 합니다. 성도들이 본받아야 할 믿음의 인물들이 기념비처럼 죽 늘어서 있죠. 거기 보면 여리고성 기생 라합도 나옵니다. 라합의 경우는 어떤 것을 용감한 믿음의 행위로 인정했을까요? 정탐꾼을 숨겨 준 것이죠.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 누리는 영화를 버리고 하나님의 백성들과 고난받은 것을 믿음의 전당에 기록합니다. 이 믿음장에는 아브라함과 야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