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7L1ERyDZRS4 오늘 2023년 마지막 송년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올해도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 살았지만 오늘 모여서 한해를 감사하는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건강을 지켜주시고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믿음으로 살려고 했지만 생활에 치이고, 매일 피곤하고, 불가피한 상황 속에 살다 보니 하나님 앞에 늘 미안한 마음만 꾹꾹 누르며 올해도 지나는 것 같습니다. 바울사도는 우리와 같았을 고린도 성도들을 마지막으로 따뜻하게 위로하며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우리에게 믿음의 재도전을 하도록 격려하셔서 힘있게 내년을 또 준비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바울사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