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vyaAeEcJx8 만일 우리가 감추었던 죄가 공개적으로 사람들 앞에 드러난다면 어떨까요? 사람들이 여전히 나를 이전의 나로 대해줄까요? 한참 전 일인데 아직도 정치인 부인의 법카 유용 의혹이 뉴스가 나오더군요. 법카로 소고기를 구매했다, 점심값을 계산했다, 사실여부를 떠나서 그런 뉴스를 볼 때마다 제 얼굴이 화끈해집니다. 당사자야 어떻겠습니까? 몇 년 전 정치인들이 성비위 사건으로 포토라인에 서 있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죄라는 게 지을 때는 모르지만 공개되면 왜 그렇게 추합니까? 오늘 요한사도는 다른 복음서가 기록하지 않은 한 여인의 이런 부끄러운 사건을 전해 줍니다. 너무나 잘 알려진 예수님의 말씀,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