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_h2OWCiXxOs 지난 주 18장에서 체포되신 예수님은 대제사장과 산헤드린공회와 헤롯왕과 로마총독 빌라도에게 심문을 당하십니다. 법정에서 빌라도는 세 번, 예수님이 무죄라고 선언합니다. 그러나 고발자들은 자신을 왕이라 하는 예수님을 무죄라고 하는 것은 황제의 충신이 아니라며 빌라도를 압박합니다. 결국 빌라도는 정치적 결정을 선택해 예수님께 십자가형을 선고합니다. 예수님은 밤에 체포되셔서 새벽에 이 졸속 재판을 받으시고 아침 아홉시에 십자가에 달리셔서 오후3시에 운명하셨습니다. 요한사도는 제자 중 유일하게 예수님의 십자가 현장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상황을 전해줍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우리 신앙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