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g8f3CDwH6A 여전히 불안한 탄핵정국입니다.걱정되는 시기지만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평안히 생활하시길 축복드립니다.지난 주 바울사도는 서로 비판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오늘은 편지 마지막 한 페이지를 남겨 놓고, 한번 더 간곡히 권면합니다.서로 뜻을 같이 하고, 서로 받아 줄 것을 요구합니다.다 똑같은 말입니다.서로 사랑하라는 것이죠.왜 잘 맞지도 않는 사람들과 굳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바울사도는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셨다고 합니다.하나가 되고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나라이기 때문입니다.하나가 되어 사랑할 때는 우리 안에 하나님나라가 승리하는 것이고, 미워하고 분열될 때는 옛사람과 마귀가 승리하고 있는 것입니다.어린 시절 친구들끼리는 왜 그렇게 마냥 좋아했을까요?서..